[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재향군인회(회장 강현덕)는 지난 8일 제63회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울진ㆍ삼척 무장공비 침투지역을 방문하고 장병들을 위문했다. 이날 강현덕 회장을 비롯한 10개 읍ㆍ면의 회원 200여 명은 이른 아침 버스로 각 읍면에서 출발해 침투지역인 울진군 북면 소재의 침투지역을 관리하고 있는 군부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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