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 기자]포항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형 복지 Platform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점식 복지환경국장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통합사례관리사, 의료급여사례관리사,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 정신보건요원, 방문간호사와 시청, 구청, 읍면동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부서 간 칸막이 제거와 민ㆍ관협력을 통해 복지 중복서비스를 차단하고 누락서비스를 사전 예방하는 지역단위 통합 서비스제공 체계를 강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복지환경국 주민복지과 주관으로 창조경제국, 남ㆍ북구보건소, 평생학습원 등에서 26건의 협업과제를 선정, 발표했다. 또 시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업,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아동통합서비스지원사업, 출산힐링센터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여성, 다문화, 출산 등의 다양한 현장복지에 대한 사례와 정보를 공유했다. 이점식 복지환경국장은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은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은 물론 민ㆍ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라며 “시민 체감형 복지 협업과제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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