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 등 1천여 명 모여 행사 개최 김항곤 군수 “무너지는 경로효친사상 확산에 최선”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은 제1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 성주 실내체육관에서 어르신과 도ㆍ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성주군청년회의소가 주관,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후원으로 ‘노인의 날’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축사, 환영사 등으로 진행됐다. 2부에는 ‘할매ㆍ할배의 날’과 연계해 햇볕쨍 어린이집 아이들의 풍물놀이와 성주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노래발표,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시상식 등으로 이뤄졌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노인이 가정이나 사회로부터 소외받지 않고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며 “무너지고 있는 경로효친사상을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