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 기자]청도군은 지난 12일 동창천 생태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신지생태공원과 장연생태공원에서 개최했다. 동창천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동창천의 친환경 생태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총사업비 124억 원을 투입, 지난 2013년11월에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신지생태공원은 1만3천600㎡ 면적에 곰방대 조형물, 박훈산 시비, 전통조망정자, 다목적마당, 역사마을 관광안내도 등을 갖추었으며, 장연생태공원은 1만9천937㎡ 면적에 다목적광장, 야외학습장, 전통정자, 수변데크 등을 갖춘 생태공원으로 조성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동창천 및 생태문화탐방로와 연계한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으로 이용객들에게 휴양공간을 제공하고 생태와 문화체험 및 군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