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12일 오전 안전서 2층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는 의경(총 100명)들이 활기찬 병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장은 의경 상호간 기합ㆍ구타행위, 언어폭력 등은 인간의 존엄성을 유린하는 반인류적 행위임을 명심하여 상ㆍ하급자간 신뢰를 바탕으로 명랑하고 활기찬 복무생활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병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경 자체사고 Zero화를 위해 결의자 대표 상경 장준영은 “해경 의경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상호간 존중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모범대원이 될 것”이라며 결의문을 낭독 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