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 기자]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교장 정인수)는 최근 울산에서 열린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모바일로보틱스 종목에 출전,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모바일로보틱스 종목에는 40여 개 팀이 참여했다.
흥해공고는 이번 대회를 위해 김영준 교사가 기능지도를 맡았고 참가선수들은 그동안 추석 명절연휴에도 쉼 없는 기능을 연마한 끝에 금메달과 은메달이라는 값진 감동의 드라마를 썼다.
흥해공고는 올 들어 열린 경상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도 6개 종목에 출전, 전 종목에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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