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 기자]재포울릉상공인회(회장 김수한)는 울릉도 독거노인들을 위한 효도관광을 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
이 기간 중 독거노인 34명은 국회의사당, 청와대 견학과 서울 시내 관광에 나선다.
재포울릉상공인회는 울릉도에 고향을 두고 포항에서 건설, 유통업, 도소매업 등을 하고 있으며 그간 울릉도를 위한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각종 행사지원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수한 회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육지 나들이를 제대로 못한 고향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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