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 기자]영천시는 12일 교육문화센터 회의실에서 강사 및 교육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개강식’을 가졌다. 교육 프로그램은 단체급식조리사 과정과 직업상담 취업매니저 양성과정으로 40여 명의 교육생이 12월 16일까지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모든 교육은 교육비와 실습비를 포함해 전액 국비로 실시되며 교육 후에는 체계적인 상담과 취업지원 및 사후관리까지 One-Stop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교육문화센터 3층에 위치한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5월 말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아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ㆍ창업과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인ㆍ구직 상담 및 취업알선,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ㆍ운영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들은 새일센터 방문을 통해 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취업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직업상담 및 취업정보를 제공받아 취업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현숙 새일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이 경력단절 여성들의 능력 개발과 자신감 향상으로 취ㆍ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문의사항은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054-339-77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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