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 기자]청도경찰서(서장 송준섭)는 지난 8일 취약지 범죄예방을 위해 차량 블랙박스형 방범용 CCTV가 설치된 풍각면 지역 축사, 농가를 방문해 작동 실태 등 관리체계를 직접 점검했다.
차량 블랙박스형 방범CCTV는 지난 2012년부터 지역농협과 업무 협약을 통해 민가와 떨어진 독립농가, 축사 등 방범취약지역에 657대(15년 70대 설치)를 설치해 자체방범 체계를 강화했으며 그 효과로 전년 9월대비 강ㆍ절도사건이 2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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