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 기자]경산시가 인쇄전자관련 산ㆍ학ㆍ연의 기술 및 친분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경산시는 지난 6~7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조현남 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노석균 영남대학교 총장, 김학홍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인쇄전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2015 인쇄전자 심포지엄’(Printe d Electronics Korea Symposium)은 사단법인 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와 영남대학교, ICFPE조직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삼성전자, LG전자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또 국내외 인쇄전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쇄전자관련 장비, 소재, 소자 등에 대한 연구 교류와 차세대 新전자부품 제조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 웨어러블·라벨 및 패키징 등에 대한 산ㆍ학ㆍ연의 기술 및 친분교류를 통해 산업발전을 도모하는 국제적인 학술행사이다. 이에 따라 국내외 인쇄전자관련 전문가를 초청, 기조강연, 주제발표, 전시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코오롱중앙기술원 강충석 부원장의 ‘인쇄전자분야 코오롱의 주요활동’, 중국과학원의 Song Yanling 교수의 ‘사진 및 전자장치 제조공정을 위한 나노소재에 기반을 둔 친환경 인쇄’, 전자부품연구원의 박준식 박사의 ‘인쇄전자현황과 국제표준화 절차 및 전문가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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