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은 임신ㆍ출산의 주 연령층이면서 스마트폰 세대인 젊은층에게 임신ㆍ출산ㆍ육아에 대한 정보를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의성 아이맘’앱을 제작해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은 ‘의성 아이맘’을 통해서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있는 임신ㆍ출산ㆍ육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 클릭 한번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의성 아이맘’앱은 임신ㆍ출산ㆍ영유아관리, 예방접종, 대여용품 등으로 컨텐츠가 구축돼 있으며 스마트 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각 컨텐츠별 메뉴에서 사업 담당자와 전화 연결이 바로 이루어질수 있어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 ‘의성 아이맘’ 앱 운영으로 시대변화에 맞는 효과적인 홍보 방법을 전개해 임신ㆍ출산ㆍ육아에 관한 정보이용과 소통방식의 혁신으로 젊은층의 출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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