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9일 선산읍 이문리에서 관계자들과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마을 및 성황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참 살기 좋은 행복마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17억 원(국비82억 원)을 들여 도시계획도로 14개 노선, 공원 및 쉼터(5천138㎡), 주차장(22면), 시설녹지(6천30㎡), 경로당(연면적 134㎡)를 설치해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새로운 마을로 탈바꿈하는 국책사업으로 9월 경로당 건립을 마지막으로 사업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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