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글로벌명문대학인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5일 오전 총장실에서 미얀마 양곤 컴퓨터 대학(University of Com puter Studies, Yangon)과 유니트윈 협약을 체결했다. 장순흥 한동대 총장과 미미 쎗 트읜(M ie Mie Thet Thwin) 양곤 컴퓨터 대학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이날 행상에 참석했다. 양 측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미얀마 공동교육과정 사업 추진을 논의했다. 미얀마 공동교육과정사업은 유네스코(UNESCO)로부터 지난 2007년 개도국 지속발전 역량강화 주관대학으로 지정된 한동대 유니트윈 사업의 하나이다. 한동대는 미얀마 양곤 기술 대학(Yang on Technological University, YTU) 및 양곤 컴퓨터 대학과 함께 건설정보모델(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B IM)을 활용한 건설ㆍIT 융합 공동교육과정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 추진을 위해 한동대 정상모 교수와 성금영 교수는 지난해 7월에 이시영 전 유엔 대사와 함께 미얀마 양곤에 있는 YTU와 UCSY 대학관계자들에게 유니트윈 사업 소개, 미얀마 공동교육과정을 위한 세부일정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올 2월 미얀마 코코우(Ko Ko Oo) 과학기술부 장관을 만나 미얀마 대학과의 교육협력방안과 공동교육과정을 심도있는 논의도 진행했다. 한편, 한동대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YTU와 협력하여 YTU 토목학과 대학원생 30명을 대상으로 ‘BIM을 활용한 건설ㆍIT 융합 공동교육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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