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류필수)은 지난 8일 교육청 여울관에서 관내 초ㆍ중ㆍ고 생활지도 부장교사 129명을 대상으로 생활지도 규정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시스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인권에 대한 이해와 학교규칙(생활 규정) 제ㆍ개정 지도방안, 그리고 학업 중단 위기학생 지원시스템 활용 안내와 관련 업무를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초ㆍ중ㆍ고등학교 생활지도 부장교사들은 이 연수회를 통해서 “법령에 의거해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생활을 지도하고 또 시스템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군에 있는 학생들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교에서 학생을 도울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