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 기자]제19회 시민한마음 자전거 대행진 행사가 오는 18일 포항양덕초등학교 뒤편 양덕체육공원에서 열린다.
포항향토청년회(회장 안석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들어 19회째로 양덕동 죽천길을 따라서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터미널까지 가는 왕복 10km의 코스다.
자전거 대행진에 앞서 스피닝 공연, 영일고 댄스팀 에이블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경품으로는 자전거 100대가 준비돼 있다.
또 선착순으로 1천여 명에게 넥워머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