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에 있는 청통휴게소(대구 방향, 소장 조희규)는 최근 사할린 귀국동포(대창양로원, 고령군 쌍림면)의 집을 방문해 ‘休-쉐프의 행복밥상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해 국민평가 최우수(1등급) 휴게소로 선정된 청통휴게소는 양로원에서 물품 전달식과 휴게소 대표음식 메뉴인 ‘청통한우국밥’을 대접하고 초청가수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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