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사무총장 전일재)는 최근 중국 심양한국국제학교(교장 김대인)와 독도사랑 홍보 및 교육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심양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전일재 사무총장, 심양한국국제학교 김대인 교장 등이 참석했다.
심양한국국제학교는 전 세계 15개국에 32개 학교가 있으며 중국에는 12개 국제학교가 있으며 재외국민자녀 학생 2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김대인 교장은 "이번 협약을 기해 나라사랑 독도사랑 동아리 개설 및 활동 지원, 독도탐방행사, 교직원 및 학생 대상 독도사랑 안보강연 등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일재 사무총장은 "독도사랑 운동을 전 세계 한인사회에 알리는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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