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오는 16일 안동 태사묘에서 와인하우스안동점과 안동와인문화교류 연구회의 주최ㆍ주관으로 ‘시월의 밤을 헨켈과 함께’라는 주제의 와인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이트진로에서 개최한 ‘전국 BEST 8개 업장과 함께하는 헨켈의 밤’ 행사에 대구ㆍ경상도ㆍ강원도 권역에서 와인숍으로는 유일하게 ‘안동와인하우스’가 선호도 1위를 차지한 기념으로 상금 100만 원과 부상으로 받은 헨켈(스파클링와인) 24병으로 치러진다. 참석 대상은 기존 와인동호회 회원들과 안동에 거주하는 외국인, 그리고 일반인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총 60명의 인원으로 이루어지며 참가비는 1만5천 원이고 참석자 전원에게 리델 스파클링와인잔이 기념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안동와인하우스(사장 김종례)와 안동와인문화교류 연구회(회장 차인숙)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에 와인을 배우고 싶지만 어렵게만 느끼던 사람들에게 와인을 친숙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안동의 역사와 전통이 깃들어 있는 태사묘에서 행사를 치름으로써 안동의 문화를 알리고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안동문화, 그리고 안동 전통음식과 와인을 연계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동을 대 내ㆍ외적으로 알리는 안동문화 알리미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