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패러에 홍보 문구 부착 장재성 형사, 창공 수놓아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고령경찰서는 지난 10일 대가야읍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 56회 군민체육대회’에서 4대악 근절을 위한 이색홍보를 가져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모터패러 동호회 회원인 고령서 장재성 형사팀장은 학교폭력 등 4대악 근절 홍보 문구를 부착해 직접 모터패러를 비행하며 생활체육공원 창공을 수놓았다. 김영수 서장은 “성폭력과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이 없는 ‘안전한 고령’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고령경찰이 앞장 홍보함에 따라 4대악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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