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지난달 22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제8회 영양플러스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영양플러스 요리경연대회는 임산부, 영아, 유아 각 그룹별로 참가자를 모집해 총 78명이 신청,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경연대회 최우수작으로는 김윤미 님의 ‘달콤달콤 호박스프&바삭바삭 핫도그’가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창섭 포항대학교 교수는 “지난 대회에 비해 신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소재의 작품이 많아 1차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본선진출자 모두 소재 선정이 탁월하고, 내 아이에게 최고의 영양식을 먹이고 싶은 엄마들의 사랑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최고의 건강식이 탄생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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