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시는 7일 포항역, 폐철도, 중앙상가, 죽도시장 일원에서 이재춘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9 현장포럼을 실시했다. 프로젝트-9 추진단은 부서간 벽을 깨기 위해 37개의 창조도시 주요 역점사업에 관련된 9개팀을 구성한 것으로, 지난 9월 16일 1차 실무회의를 개최한 이후 매주 수요일 이재춘 부시장의 주재로 팀별 보고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10월부터는 매주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문제점을 도출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고 있다. 이재춘 부시장은 “포항역의 역사성을 살리고 도심재생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중앙상가와 죽도시장을 둘러본 후 “상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활성화 대책을 세워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추진단은 현장방문이 끝난 후 죽도시장에서 점심을 같이 먹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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