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5일 김영만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 정책연구과제 발표회’를 가졌다. 이 날 발표된 연구과제는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 7월 모임시 부여된 과제로 지난 2개월간 팀원들끼리 수시로 만나 회의하고 선진사례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등 공무원 스스로 연구하고 분석하고 계획을 수립해 이를 종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기존의 일하는 방식을 연구과제 중심으로 바꿔나감으로써 유능한 정부를 지향하는 현 정부의 정부3.0 패러다임에도 부응하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 회원들의 노력의 결실인 연구 결과물이 사장되지 않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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