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상주교육지원청은 7일 3층 대회의실에서 청 직원, 지역 내 공립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행정실장 및 경북도립상주도서관 직원을 대상(총 112명)으로 ‘2015년 정부3.0 초청특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계명대학교 김태운 교수를 초청, ‘정부3.0 이해와 대응자세’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3.0 추진 3년째를 맞아 교육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된 특강은 다양한 사례를 강사의 공직경험에 접목해 설명함으로써 교육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이동걸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업무에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행정효율을 높여 명품! 경북교육을 실현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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