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 기자]포항대학교(총장 정창조) 유아교육과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평보체육관 강당에서 ‘쉿! 아무도 모를거야’라는 제목으로 제21회 아동문학작품공연제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거짓말을 소재로 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또래관계의 우정과 신뢰를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포항지역 100여 곳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소속된 7천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 공연은 매년 열려왔고 어린이뿐만 아니라 유아교육 관련 전공자 및 일반인에게도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12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 10분 전까지만 입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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