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고령경찰서(서장 김영수) 쌍림파출소는 지난 5일 곽용환 군수를 비롯 도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개축식을 가졌다.
현 청사는 지난 1995년 지어진 노후 건물로 지난 7월부터 공사비 1억 2천300만원을 투입, 사무실, 숙직실, 화장실 등 전체 시설을 보수했다.
김영수 서장은 “새롭게 단장된 쌍림파출소에서 주민과 협력치안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치안행정으로 고령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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