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5일 ‘청년희망펀드’ 가입신청서에 서명하고 경북도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1호로 대구은행에 가입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지난달 15일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제안해 1호 기부자로 가입했다. 지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당시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해 전 국민 캠페인으로 펼쳐왔던 ‘금 모으기 운동’처럼 이번 청년희망펀드 사업도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참여를 시작으로 각계각층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청년희망펀드’의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월급여의 일정비율 또는 일시금을 13개 취급은행에 계좌 개설과 함께 ‘공익신탁 가입신청서’에 서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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