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고령군보건소는 지난 1일 대사증후군 예방관리를 비롯한 건강 체조를 시작, 다음달 19일까지 8주간에 걸쳐 ‘하반기 건강지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지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지역 내 헬시하트 걷기 동아리 회원을 비롯 지역 주민 85명 대상으로 주1회 8주간 통합 보건교육과 교양 전문 건강강좌, 운동, 건강체조, 회원들의 체력측정 및 대사증후군 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활동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건강관리 기술을 전파시켜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 및 주민 자조 모임 멘토링 등 다양한 건강 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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