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시와 대한노인회안동시지회(회장 김교환)는 10월 경로의 달과 제19회 안동시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안동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1천8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을 대표해 임하면의 황상기 어르신께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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