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시가 관내 정수장 8개소 및 노후지역 수도꼭지 8개소에 대한 법정 수질검사를 9월 중 실시한 결과 검사대상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관내 일반수도꼭지 87개소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기계면의 학야정수장 수질검사 결과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질검사 결과 정수 모두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의 미생물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다이아지논, 파라티온 등의 농약류와 벤젠, 톨루엔 등 휘발성 유기물질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도 모두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의 산성, 중성, 알칼리성을 나타내는 수소이온농도 pH는 7.1~7.7(기준 : 5.8~8.5), 물의 탁도는 0.04~0.08 NTU(기준 : 0.5 NTU이하), 그 외 심미적 영향물질인 증발잔류물, 경도 등도 모두 기준치 이내로 먹는물 수질기준에 대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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