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경찰서(서장 주의영)가 교통환경 집중신고 정비기간 운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도내 경찰서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4일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경북청이 지난 5월 한달,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위해 도내 24개 경찰서를 대상,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 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다. 특히 봉화서는 그동안 교통신호, 횡단보도, 중앙선 절선 등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불편 신고 353건을 접수, 개선을 실천한 점을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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