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공무원 대상 행복채움금융교실 인기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박규희)는 최근 공무원 연금공단 대구지부와 연계해 포항시 퇴직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행복을 부르는 금융상품과 돈이 되는 세금(상속세, 증여세)상식’에 대해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진행했다. 공무원 연금공단 대구지부의 찾아가는 연금제도설명회와 연계해 실시된 이날 교육은 퇴직공무원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금융상품지식과 상속ㆍ증여와 관련한 세금상식에 관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경주시와 상주시 퇴직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농협은행의 행복채움금융교실은 금융교육을 통한 재능기부로 같이의 가치, 모두같이 더불어 나누고 채우면서 행복한 삶을 산다는 NH농협은행의 미션을 바탕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과 금고, 기업체, 단체의 소속 임직원 및 가족 등 지역사회를 위해 찾아가는 금융강의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행복을 채워주는 금융교육 실시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