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고령군은 지난 3일 대가야읍 지산리에 소재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에서 아시아ㆍ중동지역의 외국인과 수도권 관광객을 비롯 지역주민 등 약 1천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가야 별이 빛나는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령군과 경북도관광공사가 주최ㆍ주관, 고령군자원봉사센터와 새살림봉사단에서 후원,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했다. 특히 주한 아시아중동 외국인 SNS 기자단과 ‘와우코리아 서포터즈(Wow Korea Supporters)’는 고령군의 야간관광행사 일정에 참여해 소원등을 만들어 띄우는 이색적인 체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고령의 관광매력을 페이스북, 유투브 등 SNS를 통해 아시아중동국가에 자국어로 홍보 했다. 별밤행사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로 관광객 중에서 농촌체험특구의 기마문화체험장에서 승마체험을 한 후 무사로 변장해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의 관광객들에게 나타나 대가야시대의 기상을 한껏 나타냄에 따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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