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보건소는 지난 1일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들을 대상으로 환자진료를 위한 직무능력 향상 및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직무교육을 했다.
교육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정윤자 차장을 강사로 초청해 보건기관에서 많이 사용하는 약제 고시내용 및 진료비 청구에 따른 심사사례 등 환자진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하고 이어 출ㆍ퇴근시간 준수와 공중보건업무 외의 종사 금지 등 복무기강 확립에 관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내용으로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복무교육을 통해 공중보건의사들이 불성실 근무 및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복무에 대한 지도·감독에도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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