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지역 스토리자원 발굴을 위한 스토리텔링 관련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두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며 첫번째로 작년에 이어 우리주위의 일상속에 깃든 아름답고 감동적인 수기를 공모하는 ‘제 2회 일상이야기 수기공모’를 11월 10일까지, 두번째로 지역의 스토리자원을 기반으로 한 문화산업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창작 스토리작품을 금년 첫 시행하는 ‘제 1회 경북 스토리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11월 30일까지 각각 공모한다.
공모전 당선자에게는 ‘일상이야기 수기공모’는 최우수상 30만 원을 비롯해 총 100만 원이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경북 스토리콘텐츠 공모전’은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등 1천5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들은 책자로 제작해 수상자 및 콘텐츠 제작자에게 제공하며, 완성화 및 콘텐츠화를 위한 컨설팅, 멘토링 등 콘텐츠화를 위한 완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접수는 경상북도문화콘텐츠공모전 홈페이지(www.gculture.or.kr)를 통해 접수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공모전 홈페이지 공모요강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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