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문경시 점촌1동(동장 박순진)은 지난달 25일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등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영강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을 맞아 ‘참가선수단 환영 및 성공개최 염원의 불 돈영정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문경시민들이 즐겨 찾는 돈달산공원 정상부에 태양광을 이용한 친환경에너지로 경관조명을 밝힘으로써 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도시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상징물로 자리매김하고 야간에도 공원을 탐방할 수 있는 여건을 구비함에 따라 돈달산 공원이 시민들로부터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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