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 북구 우창동 주민센터(동장 김승환)는 최근 다양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 우창동 전역에 태극기 물결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3ㆍ1절에는 지역에 대형 태극기를 제작ㆍ설치했으며, 8ㆍ15 광복절에는 지역 내 기업들이 태극기를 기증, 저소득층 세대에게 1천여개의 태극기를 보급했다.
이달 3일 개천절, 오는 9일 한글날에는 더 많은 태극기가 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창포주공아파트 32통 자치회(통장 김미지)에서 추석선물로 태극기를 각 가정에 선물했으며, 자생단체도 태극기달기 구간을 지정해 태극기달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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