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시는 국민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를 맞아 사이버안동장터 쇼핑몰 이용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구매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농ㆍ특산물의 SNS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쇼핑몰을 1일 오픈했다. 이로써 ‘사이버 안동장터’는 PC용 쇼핑몰의 한계를 극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접속할 수 있는 스마트한 쇼핑몰로 거듭나게 된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110여 가지 농ㆍ특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안동시가 지난 2004년 4월 구축해 현재 207개 업체가 입점해 2천788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으며, 누적 매출액 38억4천만 원을 기록하는 등 안동시의 우수한 농ㆍ특산물의 홍보와 함께 지역 농가의 매출액 증대를 통한 지역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사이버안동장터 모바일 쇼핑몰’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모바일 간편 결제 기능을 도입해 상품구입과 대금결제가 가능하고, 207개 입점업체만의 미니 홈페이지를 구축해 손쉬운 업체 검색을 통한 상품과 업체 정보를 알아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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