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 기자]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 경)은 최근 ‘체험과 어울림으로 엮어가는 울진 특수학급 연합 현장체험학습’이라는 주제로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인솔교사 91명을 대상으로 경주월드에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경주월드 프로그램의 하나인 위자드가든, 엑스존, 놀이기구, 동물농장을 관람 및 체험하고, 범퍼카, 급류타기, 스페이스2000, 킹 바이킹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고 어린이 동물농장에서 동물들을 살펴보면서 즐거운 생태체험도 함께하는 시간이 됐다.
김효식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즐거운 경험의 제공과 더불어 사회적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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