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권유진) 기획공연 광복70주년 기념음악회 ‘나라사랑 동요사랑 음악회’가 3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지난 12월 취임한 권유진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첫 번째 공식 기획공연이기도 한 이번 연주회는 광복7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외부단체 9개 팀을 초청해 풍성한 동요음악으로 애국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나라사랑 동요사랑 기념음악회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총 10개팀이 참여한다. 이날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박지훈 곡의 ‘코스모스’와 이진실 편곡의 ‘두껍이’로 첫 무대를 장식한다. 두 번째 무대는 사단법인 ‘인씨엠 빛소리 노리터’중창단(지휘자 하주희)이 김봉학 곡의 ‘행복한 사람’과 김동신 곡의 ‘나무의 노래’를, 세 번째 무대는 ‘대구교대부설초등학교 중창단’(지휘자 권은희)이 백현주 곡의 ‘아침이 주는 선물’과 김정녀 곡의 ‘어른이 되는 시험’을 들려준다. 네 번째 무대로는 ‘행복을 부르는 아이들’중창단(지휘자 이상미)이 윤학준 곡의 ‘꼭 안아줄래요’와 박수연 곡의 ‘우리들의 마법학교’를, 다섯 번째 팀은 ‘노래숲 아이들 중창단’(지휘자 장연화)의 무대로써 김정철 곡의 ‘들꽃친구’와 석조은 곡의 ‘5교시 수업시간’이라는 곡을 부른다. 다섯 번째 팀은 ‘노래숲 아이들 중창단’(지휘자 장연화)의 무대로써 김정철 곡의 ‘들꽃친구’와 석조은 곡의 ‘5교시 수업시간’을, 여섯 번째 무대는 ‘소리샘 중창단’(지휘자 이성희)의 박용진 곡 ‘고추잠자리’, 윤학준 곡 ‘무지개 빛 하모니’를 준비했다. 일곱 번째 ‘소리별 합창단’(지휘자 박은숙)은 김신혜 편곡 ‘동요메들리’와 정재은 곡 ‘뚱보새’를, 여덟 번째 ‘리틀하모니 중창단’(지휘자 마소영)은 박영근 곡의 ‘green leaves’와 박선영 곡 ‘날아라 따오기’를 노래한다. 아홉 번째 ‘Do Harmony’는 (지휘자 최화성) 조원경 곡 ‘말의 향기’와 박은경 곡의 ‘동화의 섬’을, 열 번 째로 ‘대구MBC 뮤직스쿨합창’(지휘자 신현욱)은 장지원 곡 ‘참 좋은 말’과 한지영 곡 ‘자연과 함께’를 선보인다. 열 번 째로 ‘대구MBC 뮤직스쿨합창’(지휘자 신현욱)은 장지원 곡 ‘참 좋은 말’과 한지영 곡 ‘자연과 함께’를, 마지막 무대로는 연합합창으로써 전 출연진이 동요메들리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며 풍성해진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한편 나라사랑 동요사랑 음악회는 전석 초대며, 선착순 입장이다. 문의 : 053) 606-6311/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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