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 기자]울릉군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민원수요를 위해 최근 울릉읍 저동리에 민원센터를 열었다.
이 센터는 2명의 직원이 근무하면서 주민등록, 인감증명, 어선원부 등 27종의 제증명발급과 팩스민원 등을 처리한다.
또 각종 생활불편사항 접수, 안내 등으로 저동리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오는 2016년 1월부터는 자동차 등록업무를 본격 운영하고 장기적으로는 수산민원업무, 지방세 징수업무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