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 기자]효령초등학교(교장 김원한)는 지난달 25일 흡연의 해로움과 금연 교육의 중요성을 조기에 교육해 평생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군위삼국유사문화회관에서 2015학년도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실천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위한 인형극을 관람했다. 이날 ‘건강한 제 몸에는 담배연기 싫어요’ 공연은 군위군보건소의 협조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알맞고 관심을 끌만한 동물 인형을 이용해 담배의 해로움과 흡연의 피해를 쉽게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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