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남ㆍ북구보건소가 아토피피부염을 포함한 기타 피부 및 피하조직 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2015년 건강나누리 캠프’ 참가자를 2일까지 모집한다.
경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아토피 마왕을 잡아라!’를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1박 2일간 경주드림센터와 경주국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포항시가 알레르기 질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의 설문지 분석 결과 유소견을 가진 만5~9세 어린이와 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숲속 체험과 ▲솔방울 던지기 올림픽 ▲아토피 영양식단 요리실습 ▲힐링 비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캠프 신청은 2일까지 남ㆍ북구보건소(남구 270-4046, 북구 270-41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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