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성모병원 이원철 척추센터 과장(신경외과 전문의ㆍ사진)이 최근 대표저자로 나서 집필한 ‘최소침습 척추유합술과 일반적인 방법의 척추유합술의 비교’라는 주제의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저널인 ‘세계신경외과학회(World Federation of Neurological Surgeons)’의 공식학술지 World Neurosurgery에 등재됐다. 이 논문에 따르면 전통적인 척추유합술과 최소침습을 통한 척추유합술를 비교해 본 결과 수술결과에서 큰 차이가 없으며, 3cm크기의 2개 구멍으로 최소침습 수술법을 이용하면 수술시간 단축과 출혈과 흉터가 최소화된다. 또 수술 후 통증이 감소와 함께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며, 특히 척추질환이 많은 노년층 수술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성모병원 척추센터는 지난 해 양경훈 과장(신경외과 전문의)이 최신 척추수술법과 경추 플라즈마 고주파 수핵성형술, 고난이도 경추 부위 신경차단술, 복잡한 요추 수술을 비침습적 수술 등으로 단순화시킨 수술법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인물 2015(Marq 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에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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