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는 지난 24일 최근까지 추진한 노사민정 협력활성화사업에 대한 성과를 점검ㆍ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한 방향을 정하는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사업성과보고, 2016년도 노사민정 활성화사업 발굴, 2015년도 김천시 일자리 박람회 참여협조,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를 주재한 실무협의회 위원장인 우종항 투자유치과장은 “2016년에는 더욱 더 내실 있는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고용안정을 위해 오는 10월 15일 개최하는 ‘2015 김천시 일자리 박람회’에 노사민정 협의회 차원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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