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 기자]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지난 25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어린이 흡연ㆍ음주 예방 인형극 공연 관람 학생, 학부모, 주민 35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위군보건소 주관 ‘어린이 흡연ㆍ음주 예방 인형극 공연’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유해성을 홍보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이에 앞선 23일에는 추석을 앞두고 군민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군위장날 캠페인 실시로 지역사회까지 금연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권순박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ㆍ학부모ㆍ지역사회가 하나가 돼 흡연예방교육 운영을 통한 담배 연기 없는 학교를 만들기와 지역사회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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