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최근 우수 중소기업제품 발굴 및 판로지원을 위한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 및 기술이전설명회’를 본관 1층 로비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미래자동화 등 29개 회사가 참여해 신기술인증제품, 특허제품 등 우수제품들을 전시했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발전소 직원과의 1:1 상담 부스에서는 참가업체와 한수원 관련부서 간 내실 있는 교류가 이루어졌다. 특히 한수원이 보유한 기술을 전시하고 기술이전 등의 상담을 할 수 있는 ‘기술이전 장터’가 참가업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본부장은 “해외 원자력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의 우수한 기술과 능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과의 선순환적 파트너쉽 체계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는 한수원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반성장 모델 중 하나다. 매년 30여 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하는 이 행사를 통해 한수원은 정부의 공공구매 확대 및 동반성장추진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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