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도일)와 부녀회(회장 권이자)는 지난 24일 포항시 불우이웃돕기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해도공원 일원에서 열린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기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마련된 수익금이다.
최현욱 새마을회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이 단합된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발상지로서의 자긍심과 창조도시 포항의 제2 새마을운동 재점화를 위한 공동체의식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민간차원의 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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