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4회에 걸쳐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100세 시대를 맞아 포항시민의 행복한 미래설계를 위한 ‘열린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포항시 평생학습원과 한국생산성본부 경북동부지역센터(센터장 김종수)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시민들의 행복한 인생과 퇴직 이후의 삶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22일 진행된 특강에서는 보험연수원 김태우 교수가 강사로 나서 절세, 연금활용, 저금리시대의 저축방법, 일반세무 상식 등에 대한 강의를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차 교육은 10월 1일 오후 2시 ‘건강ㆍ부동산’ ▲3차 교육은 10월 12일 오후 2시 ‘여가ㆍ일’ ▲4차 교육은 10월 21일 오후 2시 ‘가족ㆍ관계’에 관한 주제로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황병한 평생학습원장은 “앞으로도 민간평생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방문접수 또는 평생학습원 홈페이지(lifetimeedu.ipohang.org) 재능기부 코너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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