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가 2011년 1월 이후 운행이 중단 됐던 영주↔인천공항간 시외버스를 오는 10월 1일부터 정상적으로 운행해 시민들의 해외여행에 교통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가는 시외버스이용은 영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오전 5시 15분과 7시 15분에 출발하게 되며 인천공항에서는 오후 12시 10분, 2시 50분에 이용할 수 있다. 소요시간은 3시간 25분이며 이용 요금은 성인기준으로 편도 2만7천700원으로 알려졌다. 조병천 교통행정과장은 “지금까지 영주시민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할시엔 공항 인근에서 1박 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 영주↔인천공항간 시외버스 운행으로 시간과 경제적으로 시민들에게 크게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면서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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