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황정걸)는 가을철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야생식물(버섯 및 산약초 등) 불법채취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집중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에서는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를 예방코자 국유림영주관리사무소와 연계해 11월 말일까지 국유임산물(송이ㆍ능이ㆍ잣) 양여를 협의 동의했고 이외의 장소 및 대상 이외의 식물에 대해 시행되는 채취행위는 불법행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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